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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귀촌워밍업~"지리산에서 한달살기"
안녕하세요~ 우리마을 선돌촌은 둘레길 3코스밑 뱀사골 계곡이 함께하여 주변 경관이 뛰어납니다. 멍~하니 아무것도 하지않고 명상하며 힐링하기에는 전국최고의 장소지요..^^ 10년전쯤에 실상사에서 운영하였던 귀농학교가 있었던지라 10년전부터 귀농하신 젊은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가구수로 치면 전국 1위가 아닐까 싶습니다. 체험관 1km내외에 자연생활교육위주의 어린이집과, 아이들이 즐거워하는 혁신학교 초등학교가 바로 앞에 있습니다. 조용한듯 지루하지않게 30가지가 넘는 동아리 활동이나 귀농귀촌에 도움이 될수 여러가지 정보등 좋은여건을 갖추었어요~ 지금도 끈임없이 지인분들 소개로 귀농귀촌 하고자 하시는 분들이 방문하곤 하십니다. 그렇다고 친구따라 강남 간 제비 마냥 무턱대로 터를 잡고 집을 짓기에는 도박?이지않을까.. 일단 좀 살아보고 내가 적응을 잘할수 있을까.. 내가 생각했던 전원생활, 농촌생활이 맞나..등 여러가지고 고민들을 많이 하시지요. 그리하여 우리마을 선돌촌에서 그런분들을 위하여 "지리산에서 한달살기"를 해볼까 합니다. 내용은 간단합니다. 체험관에서 한달간 살아보는 거지요~ 주로 1인~4인가족분들의 문의가 많은데요. 천왕일출(큰방) 600,000원 연하선경, 노고운해, 반야낙조(작은방) 500,000원 각방에 침구류, 식기도구이용하실수 있음. (세면도구는 미포함) 기름보일러, 전기세, 수도세, 인터넷비용 모두 포함된 가격입니다. 그냥 몸만 오시면 되요~ 지내시게되면 마당풀은 함께 뽑으셔야 합니다.^^ 현재 연하선경, 노고운해방은 임대해서 살고 계십니다. 조용히 공부하시고 힐링하시고 싶은 분들이 살고 계시지요. 그리고 독채에는 귀농귀촌을 위해서 부부가 5달째 머물며 살고 계십니다. 그전에는 엄마, 초등학생 2명, 총 3명이 아이들 산촌유학 경험을 위해 5개월 지내다 가셨구요. 호주에서 오신 4가족이 한달 머물다가 가셨습니다. 그외 아무생각없이 심신을 쉬게 하고싶다고 한두달 지내다 가신분들이 많으셨구요. 귀농귀촌 워밍업 한달살기 하고 계신분들도 많으셨습니다. 우리 선돌촌 마을은 체험 위주 였다가 쉬기 편한곳으로 입소문이 나기시작하더니 일년전부터는 장기 체험을 원하신분들이 많아서 이렇게프로젝트를 하게 되었습니다~ 언제라도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연락주세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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